2022 CEO Message (신년사)

2022년 1월 25일

2022년 호랑이 띠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년간 예측불허로 지속된 코로나의 긴 터널에서 우리는 평정심을 유지하며 끈기와 열정으로 엄중한 현 상황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고우패밀리 모든 임직원의 열정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기업인들이 내년 경영 환경과 의지를 전망한 사자성어로,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합치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뜻의 “중력이산”을 뽑았습니다.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 똘똘 뭉친다면 이를 해쳐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현실을 직시하여 바른 방향성과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전략이 있어야합니다. 더불어 마음속에 열정이 식지 않아야 개인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이 동반하며 지속가능성장을 합니다. 우리의 열정은 용광로에 쇳물처럼 마음속에서 꺼지지 않고 타오를 것입니다.

회사 중심에 있는 리더들은 중요합니다. 의사결정시 합리적인 생각을 고민하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합리적인 실행을 해주시기 부탁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오랫동안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우리의 일터를 만들고 지키는 기본입니다. 우리 구성원 모두는 누구든지 분위기와 실적을 좋게 또는 나쁘게 만드는 위치에 있지만, 리더의 영향은 훨씬 더 큽니다.

작년은 3개사 고우패밀리 모두가 끈기와 열정으로 나름 소기의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고객지향적 사고와 직무로 고객관계를 잘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고우넷은 끈기와 열정으로 연말에 성사시킨 교육청 빅딜과 그 외 잠재적 신규고객사 발굴로 새해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우아이티는 지난 10년간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만든 결실은 임직원 모두의 끈기와 열정의 덕이라 생각합니다. 고우시스는 작지만 내실있는 실적을 만들어 냈고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새해에는 3개사 모두가 더 안정되고 더 성숙하게 발전하는 원년이 되도록 합시다.

고우 패밀리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2년 1월 3일
대표이사 허 범 무